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10대 확진자 비중 가장 높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1-05 14:53:12 수정 2021-11-05 14:53:12 조회수 3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이후 10대 확진자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1월에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2 명 가운데 10대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율로는 23.6%에 달했습니다.



또 지난 10월과 비교하면 10대 확진자의 비율이 8.7%에서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6세와 17세 청소년의 예방 백신 1차 접종률은 63.1%, 12세부터 15세까지는 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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