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 직원이 구급차 사적 이용' 주장..소방본부 감찰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1-07 16:32:23 수정 2021-11-07 16:32:23 조회수 3

광주 일선 소방서 직원이

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소방본부가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4월

당시 북부소방서 팀장급 직원 A씨가

전남 함평의 한 병원 입원 중이던 가족을

서울에 위치한 병원으로 전원시키기 위해

119 구급차를 동원했다는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당시 119구급차가 병원 이송을 한 기록이 있지만

본부장의 허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며

당시 이송이 적절했는지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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