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헤어진 옛 연인을 스토킹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옛 연인의 거주지 초인종을 누르고
1시간 반 동안 주변을 맴돌며
만남을 요구하는 연락을 수십 차례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 스토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