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유원지 활성화 등을 위해
다음주 개통 예정이었던 지산 IC의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차담회를 열고
다음주 15일 개통 예정이었던 지산 IC는
1차로를 통해 차량이 빠져나가도록 돼 있어
과속 차량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안전성이 확실하게 확보되고
시민 홍보가 충분히 이뤄질 때까지
개통을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전문가 검증 등을 거쳐
내년 봄쯤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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