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장서 7미터 가설 울타리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1-09 16:39:26 수정 2021-11-09 16:39:26 조회수 7

오늘(9) 낮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7미터 높이의 가설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울타리가 공사장 안쪽으로 쓰러지면서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북구청은 돌풍으로 인해

거푸집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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