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낮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7미터 높이의 가설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울타리가 공사장 안쪽으로 쓰러지면서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북구청은 돌풍으로 인해
거푸집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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