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경찰, '인권침해 의혹' 염전 7차례 압수수색

김안수 기자 입력 2021-11-09 16:51:34 수정 2021-11-09 16:51:34 조회수 4

인권침해 의혹이 불거진 신안의 한 염전에

대해 경찰이 광범위하게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안의 한 염전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의혹을 밝히기 위해

해당 염전 사업장과 금융기록 등을

모두 7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했으며,

종사자 10여명에 대한 감금, 폭행 등

인권침해 여부에 대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신안 염전 900여곳을 대상으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8주간의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인권침해
  • # 신안
  • # 염전
  • # 압수수색
  • # 임금체불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