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요양병원서 27명 추가 확진...산발적 감염 이어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21-11-13 15:22:36 수정 2021-11-13 15:22:36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에만 50명의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의료진과 환자 동일 집단 격리를 시행중인 광주의 요양병원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어제 하루에만 광주,전남에서 50명의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광주는 요양병원에서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을 포함해 31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해남에서 8명 등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5명, 전남에서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 # 코로나19
  • # 광주
  • # 전남
  • # 확진
  • # 감염
  • # 양성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