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대구시가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개최를 위한 유치전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내일(15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양 지역 체육계와 지역사회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아시안게임 유치는 내년 대한체육회 심의를 통해 국내 후보도시를 확정하고,
정부의 타당성 조사와 심의를 거친 뒤 2024년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현지실사를 받는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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