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에 이어 여수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되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여수의 한 재활요양병원에서 오늘까지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확진자의 상당수가 돌파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수 요양병원 집단감염은 고위험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에서 확인됐는데, 다른 시설에서 추가로 집단감염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광주에서도 휴일인 오늘 하루에만 대형사업장 관련 추가 확진자 2명을 포함해 19명이 새롭게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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