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전남대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5천례 기록...

조현성 기자 입력 2021-11-15 08:01:48 수정 2021-11-15 08:01:48 조회수 0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7년만에 방사선을 이용한 최첨단 수술법인 감마나이프 수술 5000례를 돌파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신경외과 뇌척추종양센터가 머리를 절개하지않고 병변에만 고에너지의 감마선을 쏘아 환부를 태워 없애는 수술을 지금까지 5천례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무혈,무통의 치료법으로 고령의 환자나 전신 상태가 약한 환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수출 횟수가 5천례를 넘은 것은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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