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수술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지역 병원 의료진 등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비의료인이 환자를 대리 수술한 혐의로
광주 서구 A 척추 전문병원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등 비의료인 3명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비의료인에 해당하는 간호조무사 등이
수술실에서 의사 대신
10여 건의 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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