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무주택자들이
각자의 여건에 맞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차담회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광주형 평생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상무 소각장 인접 부지에 460가구 규모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첨단 3지구에 2026년 입주를 목표로
2300여 가구를 건립하고,
산정지구와 KTX 선도지구에
국토부 등과 협의를 거쳐 2030년까지
1만 8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청년, 신혼 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누구나집' 750호도
남구 에너지밸리에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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