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형 평생주택' 공급 확대..2030년까지 1만 8천호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1-16 16:04:13 수정 2021-11-16 16:04:13 조회수 1

광주시가 무주택자들이

각자의 여건에 맞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차담회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광주형 평생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상무 소각장 인접 부지에 460가구 규모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첨단 3지구에 2026년 입주를 목표로

2300여 가구를 건립하고,

산정지구와 KTX 선도지구에

국토부 등과 협의를 거쳐 2030년까지

1만 8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청년, 신혼 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누구나집' 750호도

남구 에너지밸리에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 무주택자
  • # 평생주택
  • # 누구나집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