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암초.. 전남도 등 반발

문연철 기자 입력 2021-11-19 15:32:20 수정 2021-11-19 15:32:20 조회수 3

장성 나노산단에 추진중인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이 갑자기 중단돼

전남도와 지역 의료계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로 국비 44억 원이 확정돼

국립심뇌혈관센터 실시설계와 부지 매입을

할 예정이였으나 소관부서가 질병관리청으로

바뀐 이후 건립 규모 확대에 중점을 둔

연구용역을 다시 하면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전남도와 전남의사회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이를 빌미로 센터 부지를 다른 지역으로

바꾸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며 정부는

올해 예산으로 부지부터 매입해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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