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5년 세계양궁대회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세계양궁연맹의 현지 실사가 시작됩니다.
세계양궁연맹의 현지 실사단은 내일 광주에 도착한 뒤 22일까지 머물며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회 개최 역량과 준비 상황 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홍보대사인 안산 선수와 기보배 선수 등이 주요 일정에 동행해 유치 열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대회 개최지는 다음달 초에 열리는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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