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충장축제 사흘째인 오늘, 주말을 맞아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퍼레이드에는 각 동별로 특색을 살린 콘셉트로 행진을 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1983년 해태타이거즈 우승 멤버들이 팬들과 만나 사인을 해주며 추억을 나눴습니다.
다만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축제 인파가 몰리면서 방역에 대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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