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요소수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거점 주유소와 긴급 공급 주유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정부에서 북구 1곳을 요소수 유통 거점 주유소로 지정했지만 2∼3곳이 추가 지정되도록 지속해서 요청하기로 했고, 민간 수입업체를 통해서 주유소 공급 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나 구급차, 제설차 등의 경우 당장은 공급에 차질이 없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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