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 발생 농장 기본 방역 수칙 위반

문연철 기자 입력 2021-11-22 17:06:09 수정 2021-11-22 17:06:09 조회수 1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남지역 농장들이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지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AI가 최초 발생한 나주 씨오리농장과

강진 종오리 농장 등 3곳 모두

농장 울타리와 출입구 통제 미흡,

출입 차량 운전자 소독 소홀,

농장 내 다른 가축 사육 등 방역 위반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농장에 과태료 부과와

살처분 보상금 감액 조치를 내렸고

다른 농장에 대해선 현장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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