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망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은 성명을 내고, '죽음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성명에서 전두환이 역사와 국민에게 지은 무거운 죄는 죽어서도 벗어날 수 없고, 역사에 그 죄상을 영원히 기록해 후손만대에 교훈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와 국민에 반역한 전두환에게는 어떠한 애도도 적절하지 않다며 국가장 등 어떠한 국가적 예우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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