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접객원 알선업자에게 승진 선물 받은 경찰 정직 2개월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1-23 20:56:56 수정 2021-11-23 20:56:56 조회수 8

접객 여성 알선 업체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에게

고가의 승진 선물을 받은 경찰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경감은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

불법 성매매 알선업자에게

50만 원 상당의 수입 양주를

승진 선물로 받아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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