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호남권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을 신축 개원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전남대 동물병원은 사업비 138억원이 투입돼,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수의학 분야 교수를 비롯한 전문 진료진과 첨단 의료 장비,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전남대 동물병원은 1957년 농과대 부속가축병원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꾸준히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그동안 두 차례의 시설 확충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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