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2022년은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며 예산안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광주시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내년은 인공지능과 기후위기 대응 등 미래 분야에서 도약을 준비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집중해야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11.6% 늘어난 7조121억 원으로 광주시의회는 다음달 14일까지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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