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 게임중 동료 살해 40대 2심서도 징역 16년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1-29 15:39:07 수정 2021-11-29 15:39:07 조회수 6

카드 게임 중 말다툼한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밤 진도군 한 모텔에서 동료를 찔러 숨지게 하고,

도주를 위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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