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 중 말다툼한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밤 진도군 한 모텔에서 동료를 찔러 숨지게 하고,
도주를 위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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