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기사 확진 ‘운행 차질’..광주 전남서 69명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2-01 11:00:08 수정 2021-12-01 11:00:08 조회수 0

광주 전남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 등

6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전기사 1명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 1명 등

2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확진으로

방역 당국은 해당 버스회사 소속 직원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52번과 228번 등 10개 노선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거나 운행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에선 11개 시군에서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코로나19
# 확진
# 감염
# 양성
# 광주
# 전남
# 시내버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