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차 전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의 기반시설이 준공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과
산업부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에는
선도기술지원센터와 글로벌비즈센터가 건립됐으며,
친환경 미래차 부품을 설계*제작 등을 할 수 있는
200여종의 최첨단 장비가 집적돼
미래차 전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역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부품산업 고도화 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내년까지
3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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