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오는 8일부터
청사 벽면에 빛과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운영합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매일 저녁 7시 반부터 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 편지 등
빛과 소리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가
남구청사 벽면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남구는 백운광장 일대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야경 명소를 만들기 위해
사업이 16억 원을 투자해
미디어 파사드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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