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요양병원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1명과 환자 6명 등 모두 7명이 선제검사 과정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환자와 종사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오늘 광주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와 자치구 보건소 공무원이 확진되는 등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2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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