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업체 선정과 계약 비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현대산업개발 임원 등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최근 현대산업개발 임원 1명과
조합 관계자, 하도급업체 관계자 등
7명이 추가로 입건되면서
관련 입건자가 18명에서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찰은
올해 안으로 계약 비위와 관련해
주요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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