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동 붕괴참사' 시공사임원 등 추가 입건..수사 속도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05 16:25:30 수정 2021-12-05 16:25:30 조회수 8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업체 선정과 계약 비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현대산업개발 임원 등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최근 현대산업개발 임원 1명과

조합 관계자, 하도급업체 관계자 등

7명이 추가로 입건되면서

관련 입건자가 18명에서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찰은

올해 안으로 계약 비위와 관련해

주요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 학동
  • # 학동 붕괴 참사
  • # 현대산업개발
  • # 입건
  • # 계약 비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