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 산하기관 정규직 여성 임금 남성보다 최대 20% 적어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2-06 17:25:16 수정 2021-12-06 17:25:16 조회수 1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정규직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이 20% 가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광주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제출받은

2천 1백여명의 임금 자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이

남성보다 많게는 20% 가까이 적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1개 기관 중 남녀 임금 격차가

큰 5개 기관의 경우 최상위 직급에

여성 직원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광주여성가족재단
  • # 공공기관
  • # 임금
  • # 남성
  • # 여성
  • # 격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