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최근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일상회복지원금과 관련해
설 명절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많다며
설 명절 전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기 지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심성 논란 등을 겪은 일상회복지원금은
지난 주 조례안과 예산안이 시의회 행자위를 통과했고,
오는 14일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설 명절을 전후해 모든 광주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 일상회복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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