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심상정 대선 후보가 광주를 찾아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대선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양당체제 종식의 도구로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선대에서 대학생들과 만난 심 후보는
30년 양당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청년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 방문에 앞서 심 후보는 광양과 순천에서
노동조합 관계자와 농성 중인 해고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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