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리 수술' 혐의 척추병원 의사·조무사 6명 기소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08 20:51:40 수정 2021-12-08 20:51:40 조회수 10

대리 수술 혐의를 받는

광주 화정동의 한 척추전문병원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 6명은

지난 2018년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의료 보조 인력이 수술 봉합 처치 등을 하는

이른바 '대리 수술'을

하거나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의사 2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 급여와

환자들의 수술 비용을 부당하게 받은

사기 혐의가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대리수술
  • # 척추전문병원
  • # 기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