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차례 절도 전력이 있는 10대가
보호관찰 기간 중 도주해 집행유예가 취소됐습니다.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 중 도주해 다시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18살 A군의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절도 혐의로 지난해 10월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은 A군은
이후 주거지를 무단 이탈했다가
다시 절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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