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호관찰 중 도주해 또 범행 저지른 10대 집행유예 취소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2-09 11:18:38 수정 2021-12-09 11:18:38 조회수 5

수십차례 절도 전력이 있는 10대가

보호관찰 기간 중 도주해 집행유예가 취소됐습니다.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 중 도주해 다시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18살 A군의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절도 혐의로 지난해 10월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은 A군은

이후 주거지를 무단 이탈했다가

다시 절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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