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여성 A씨가 덤프 트럭에 치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55살 B씨는 해당 아파트의 주차장 확장 공사를 위해 진입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B시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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