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양에너지 청년 노동자 죽음 진상규명하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2-14 21:00:00 수정 2021-12-14 21:00:00 조회수 7

해양에너지 소속 청년 노동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을 두고

시민대책위원회가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 이종욱 /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힘들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마지막 문자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해양에너지는) 혐의점이 없다고 합니다."



시민대책위는 청년 노동자가 숨진 이유가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었다는 정황이 드러났지만,

해양에너지는 제3자를 통한 진상규명을 거부하고

노조 탈퇴를 종용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해양에너지
  • # 청년 노동자
  • # 직장 내 괴롭힘
  • # 부당노동행위
  • # 진상규명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