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 사업으로 추진한
제1회 광주 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 대회가
올해도 결국 열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두 대회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연기한 끝에
오는 18일부터 일주일동안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전격 취소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다 7천여명 발생하고 있고,
새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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