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형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6시 30분을 기준으로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와
타시도 관련 확진자 등 3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북구의 모 중형병원 종사자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병원 입원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가족과 지인 간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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