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수출이 두 달 연속 5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액은 51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7%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75 퍼센트 증가한 45억 달러로,
무역 수지는 6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역의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전남은 화공품과 석유제품이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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