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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어린이 등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430여 명을 격리하고

오미크론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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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명으로 축소되고

식당 영업 시간이 밤 9시까지만 허용되는 등

방역 수칙이 대폭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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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크게 늘면서

경찰이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해

애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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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AI 컨퍼런스가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