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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초과생산 '정부 뒷짐', 농촌 국회의원들 반발

양현승 기자 입력 2021-12-22 20:43:45 수정 2021-12-22 20:43:45 조회수 0

쌀 초과 생산량의 선제적 시장격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올해 쌀 27만톤 초과생산으로 인해

두달새 쌀값이 10% 가량 하락했다며,

선제적 격리로 쌀값 21만 원 기조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삼석 의원도

대선후보까지 쌀시장 격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이라고 비판했고,

윤재갑 의원은 쌀 시장격리 의무화를 못박은

법률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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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승 stormyhs@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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