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문자 교육기관에서 한글을 배운 80대 할머니가
의료비를 아껴 모은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남구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85살 박덕임 할머니는
최근 진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제적 여건으로 배움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이 든 현금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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