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해교실서 한글 배운 80대 장학금 기부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2-23 16:05:31 수정 2021-12-23 16:05:31 조회수 6

광주 남구 문자 교육기관에서 한글을 배운 80대 할머니가
의료비를 아껴 모은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남구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85살 박덕임 할머니는

최근 진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제적 여건으로 배움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이 든 현금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박덕임
  • # 문해교실
  • # 광주 진월동
  • # 장학금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