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전두환의 형사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송진원 전 육군 제1항공여단장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두희 판사는
지난 2019년 11월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1심 재판에서
5.18 당시 광주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송 씨가 허위 증언을 했지만
고의로 기억에 반해 허위 진술을 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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