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오늘(25) 저녁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북구 요양병원 관련 3명, 광산구 유치원 관련 6명 등
6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전남 확진자 관련 감염입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8명, 목포 7명, 여수 7명 등
8개 시군에서 3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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