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광주·전남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와 미사를 거행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교회들은
오늘 오전부터 예배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했으며,
천주교 광주대교구도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행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탄절을 맞은 건 올해가 두 번째로
종교행사는 인원 수를 제한하는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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