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뉴스

5.18 조사위, 내년 5월 '발포 명령 체계 실체' 밝히기로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27 17:31:11 수정 2021-12-27 17:31:11 조회수 0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내년 5월 발포 명령 체계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18 조사위는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1980년 5월 19일 국방부장관실에서

전두환과 노태우 등 신군부 핵심 인사 9명이

광주진압작전을 논의한 사실 등을 확인했고,

내년 5월까지 발포명령 체계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대 3년 간 진상규명을 수행할 수 있는

5.18 조사위의 활동 기간은 이제 약 1년 남았습니다.



  • #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 # 대국민 보고회
  • # 발포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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