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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원전 부지 안에 보관하겠다는 계획을 확정 지었습니다. 
원전이 있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핵폐기물을 영구적으로 원전 안에 보관하려는
꼼수라고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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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핵폐기물 보관 계획을 5년 넘게 검토했지만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원전 주변 주민들에게 고통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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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휴일동안 내린 폭설로 전남지역 양식장과 시설하우스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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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내년 5월에 
발포 명령 체계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