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 콜택시 이틀 연속 먹통..장애인 불편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30 17:14:19 수정 2021-12-30 17:14:19 조회수 7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이용하는

광주시 장애인 콜택시 '새빛콜'이

어제와 오늘 연달아 서버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어제(29) 낮 11시 반부터 1시간 반동안

새빛콜 관제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겨

전화와 앱이 먹통이 된 데 이어

오늘 아침 8시 20분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

장애인들이 전용 콜택시를 부르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측은

서버실 에어컨 과부하로 전력이 차단됐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 설비를 마련해 추가 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새빛콜
  • # 장애인 콜택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