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부서 수사팀장 확진..동료 39명 검사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2-31 15:30:24 수정 2021-12-31 15:30:24 조회수 7

광주 서부경찰서 수사부서 간부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업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사과 소속 A 경감이 코로나에 확진돼

동일 부서 직원 등 3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경찰은 한차례 더 검사를 진행한뒤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다음주부터 업무 복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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