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 수사부서 간부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업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사과 소속 A 경감이 코로나에 확진돼
동일 부서 직원 등 3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경찰은 한차례 더 검사를 진행한뒤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다음주부터 업무 복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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