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소음 피해 보상을 받게 될 광주시민이
당초 계획보다 9백여명 늘어난 6만 4천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군용 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을 지정*고시하고
광주 4개 구, 29개 동 6만 4천여 명을 비행장 소음 보상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구별로는 서구 3만 2천여 명, 광산구 3만 1천여명,
남구 150여 명, 북구 1명인데 이들은 최대 월 6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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