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발포명령 신군부 지도부가 관여한 정황 확인"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1-03 17:12:13 수정 2022-01-03 17:12:13 조회수 0

송선태 5.18 진상조사위 위원장이 오월 영령을 참배한 자리에서

발포 명령자를 찾기 위한 퍼즐을 50%이상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발포 명령과 관련해 특정집단,

말하자면 반란 신군부 지도부가 관여한 정황을 어느정도 확인했다며

발포 책임자를 밝히기 위해 미국 CIA 등에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모든 정성과 힘을 다해 진실을 밝혀서

역사와 국민 앞에 결과물을 내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 송선태
  • # 518 진상조사위
  • # 발포 명령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