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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올해 3월 개교를 앞두고
순항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강의실과 연구실은
공정률 80%를 넘겼고,
학생 모집도 뜨거운 경쟁률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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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임인년 새해,
정당 관계자들이 광주에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호남 민심이 대선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앞다퉈 호남에 구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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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광주 전남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환자가 숨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와 의심 사례가
6백 명이 넘어가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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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태 5.18 진상조사위 위원장이
발포 명령과 관련해 신군부 지도부가 관여한
정황을 어느정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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